상품을 소싱해서 얼마에 팔아야 할지 모르겠다면?


만원짜리 물건을 떼서 만오천원에 팔면 오천원이 남을까요?


요즘은 유튜브를 통한 투잡 열풍으로 아주 많은분들이 스마트스토어, 비디오커머스 시장에 들어왔습니다. 이들 중 많은 분들이 소득구간별 개인사업자 소득세, 부가세, 지방세, 판관비, 로스율, 물류비용에 대한 명확한 지식이 없으며, 10,000원에 물건을 떼어와 11,000원에 팔면 1,000원이 남는다고 생각합니다.

실제로 팔면 팔수록 적자를 보고 있음에도 잘 팔리지 않으니 ‘첫경험이니까 적자를 봐도 괜찮아’라며 원가 이하로 판매하시는 분들도 수두룩 합니다.


제품원가의 3배수 이상 = 판매가


가격은 사실 판매자 관점에서 높을수록 좋지만 재품 원가를 30%로 잡아 3배수 이상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. 30%가 넘으면 부가세,소득세,판관비,기타인건비,마케팅 비용,추가 오더 비용 등을 고려할 때 남는 장사가 아닙니다.

디테일한

판매가 계산